유원대학교 남부3군 인지건강관리센터, 보은군 노인주간보호센터 '찾아가는 돌봄교육' 성료
AI 인지건강·신체건강관리 융합교육으로 돌봄 현장 재직자 역량 강화
유원대학교(총장 직무대행 신범식) 남부3군 인지건강관리센터가 10월 27일과 11월 3일 보은군 노인주간보호센터 재직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돌봄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충북 ANCHOR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보은군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40%를 넘는 초고령 지역으로, 노인의 인지·신체기능 변화에 대응하는 돌봄 종사자의 전문역량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센터는 지역 돌봄기관의 수요를 반영해 재직자들이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직무교육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1회차 '근력·균형 및 신체건강관리' 교육에서는 노화에 따른 신체기능 변화와 낙상예방을 배우고 근력·균형운동과 스트레칭을 실습하며, 노인의 신체활동을 지원하는 방법과 종사자 자신의 건강관리 방법을 익혔다. 2회차 ‘AI 두뇌건강관리' 교육에서는 치매 이해와 예방, 인지기능 특성, 인지활동 지도방법을 학습하고 AI 인지훈련과 돌봄로봇 등 디지털 기술을 체험하며 현장 활용 가능성을 살펴봤다.
특히 이번 교육은 센터가 보은군 기관을 직접 찾아가 근무시간 이후에 운영해 재직자들의 참여 부담을 줄이고, AI 기술과 인지·신체건강관리를 결합한 현장 적용형 직무교육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오미희 유원대학교 남부3군 인지건강관리센터장(사회복지학부 교수)은 "이번 교육은 선진국의 디지털 돌봄환경과 디지털 기술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지역 돌봄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실무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의 수요와 돌봄환경의 변화를 반영한 융합교육을 확대하고, 남부3군에서 쌓은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충북형 스마트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 돌봄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진성 보은군 노인주간보호센터장은 "초고령사회와 AI·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돌봄환경이 변화하면서 재직자들의 지속적인 교육이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배우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낸 뜻깊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을 통해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돌봄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원대학교 남부3군 인지건강관리센터는 충북 ANCHOR사업을 통해 영동·옥천·보은 지역 재직자를 대상으로 AI 융합 직무교육과 생애전환 교육 등 지역 수요 기반 평생직업교육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