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학교 도서관, AI 활용 독서인증 프로그램 ‘U1 BookPass’ 개발·운영
신청부터 시험·채점·인증서 발급까지 통합… 학생 중심 독서교육 지원 강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독서 참여를 지원하고 독서인증 업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서관의 실제 업무와 학생들의 이용 편의를 바탕으로 기능 설계와 구현, 화면 구성, 오류 수정·보완 등 개발 과정에 생성형 AI를 적극 활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U1 BookPass’는 신청부터 시험, 채점, 인증서 발급까지 독서인증의 주요 절차를 하나로 연계한다. 주요 기능은 ▲온라인 신청·응시 ▲자동 채점 및 점수 입력 ▲인증서 발급 ▲신청 현황·응시 결과·인증 이력 통합 관리 ▲참여 통계 제공 등이다. 오프라인 시험도 지원해, 스캔한 답안지를 AI로 인식·채점한 뒤 담당자 확인을 거쳐 결과를 반영한다.
도서관은 이를 통해 반복적인 행정 업무를 줄이고, 학생들의 독서 상담과 교육 지원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축적된 인증 이력과 시험 결과는 학생이 자신의 독서 경험을 돌아보는 포트폴리오를 비롯해 개인별 독서 상담, 후속 도서 추천, 독서교육 프로그램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앞으로 시험 결과를 해설·복습 활동과 연계하면 학생들이 읽은 내용을 다시 생각하고 이해를 보완하는 학습 기회로도 넓혀갈 수 있다.
박은희 유원대학교 도서관장은 “AI를 활용한 이번 ‘U1 BookPass’가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돕고 도서관 업무를 효율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독서 상담과 교육 서비스를 꾸준히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원대학교 도서관은 ‘U1 BookPass’를 통해 독서인증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학생의 독서 경험을 체계적으로 기록하며 독서와 학습을 연결하는 교육지원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