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 실버다문화에듀케어센터, 평택 꼬리명주나비 생태복원 행사서 ‘영동 과일향 천연방향제’ 체험 부스 성황리 운영
유원대학교(총장 정현용) 실버다문화에듀케어센터가 지난 17일 국제대학교 평생교육원(앵커사업단)이 주관한 평택 꼬리명주나비 생태복원 프로젝트 ‘생명을 잇고, 가족을 잇고, 미래를 잇다’ 행사에 참여해 운영한 ‘환경을 실천하다’ 체험 부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000여 명의 평택 시민과 지역 주민이 방문한 이번 행사에서 유원대 실버다문화에듀케어센터 부스는 방문객이 가장 몰리는 인기를 끌었다. 센터는 ‘감각·회상 기반 조향 아카데미’ 과정 현장 실습의 일환으로 ‘영동 과일향 천연방향제 만들기: 영동의 향기를 담다’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부스 운영은 센터 교육을 마친 ‘감각·회상 기반 조향 아카데미’ 이수자 3명이 직접 강사 및 실습 지도자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수자들은 교육 과정에서 익힌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지역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조향 지도와 천연방향제 제작 실습을 주도하며 전문 역량을 입증했다. 행사 종료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도 참여 주민 대부분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체험에 참여한 이유진 씨는 “영동의 상큼한 과일향을 직접 조향해 쌀로 천연방향제를 만들어보는 과정이 신선하고 즐거웠다. 향기를 맡으며 옛 추억도 떠올리고 친절하게 지도해 주셔서 최고의 체험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부스 현장 운영을 총괄한 이은영 강사는 “주민분들이 차례를 기다리며 우리 부스에 깊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했다. 아카데미 이수자들이 그동안 배운 역량을 현장에서 유감없이 발휘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박윤정 유원대 충북앵커사업단 연구원은 “주민들의 뜨거운 열기와 높은 만족도를 보며 현장 실습 프로그램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 간 상생과 환경·감각 기반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래은 실버다문화에듀케어센터장은 “국제대학교와의 뜻깊은 생태복원 프로젝트에 유원대의 전문 교육 성과를 결합해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특히 생태·환경이라는 행사 주제에 맞춰 조향 아카데미 이수자들과 부스 운영을 함께 논의하고, 현장 실습을 통해 평생교육의 참된 가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어 매우 뜻깊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원대학교 실버다문화에듀케어센터는 이번 행사를 발판 삼아 평생교육 이수자들의 취·창업을 지원하는 현장 실습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강의실에서 배운 지식이 현장에서 직접 실현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주민 누구나 배움의 주체가 되는 ‘지속 가능한 평생교육 생태계’를 지속해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