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 실버다문화에듀케어센터, 하반기 평생교육 강사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 개최
유원대학교 실버다문화에듀케어센터가 지난 9월 3일(목) 2026년 하반기 충북 ANCHOR 사업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평생교육 강사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하반기 평생교육을 담당할 주·보조강사를 대상으로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상반기 모니터링 및 학습자 요구 조사 결과를 하반기 교육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사업 안내를 넘어 상반기 성과 분석과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해 강의 품질을 높이는 사업 환류 체계 구축에 중점을 뒀다.
◆컨소시엄·단독과제 연계…하반기 평생교육 본격 운영
청주대학교가 주관하고 유원대학교가 참여하는 컨소시엄 과제 ‘충북 도민의 생활학교 기반 도민 행복 실현’은 하반기 5개 과정(▲행복 플로리시 PERMA ▲영동와인·막걸리 로컬브루밍 ▲꽃차 블렌딩 힐링 ▲매체를 활용한 노인 미술치료 ▲동양카드를 활용한 시니어 상담)에 총 12명의 강사진이 참여한다.
또한, 유원대학교가 단독으로 추진하는 평생교육 과제는 총 11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생성형 AI와 함께하는 디지털 브릿지 ▲로컬와인 테루아 양조 ▲시니어 마음정원 원예치유 ▲세대잇기 뇌인지씨어터 ▲시니어통합케어 생활지원사 ▲메디케어동행 병원동행매니저 ▲다문화 에듀케어 학습공동체 ▲웰니스 & 아이덴티티 ▲글로벌 영동 세틀인 아카데미 등에 20여 명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하며,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10명의 강사가 현장 참석해 하반기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사전 협의와 정보를 공유했다.
◆상반기 성과를 하반기 교육 품질 향상으로 연결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상반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축적된 학습자 만족도와 현장 의견, 우수사례를 하반기 교육 내용에 반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센터는 강사들에게 사업 운영 방향과 역할, 수강생 모집 및 상담, 운영행정, 만족도 및 개선사항 반영 등 전반적인 체계를 공유해 강의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동시에 높였다. 이는 성과 분석과 현장 의견 수렴, 교육과정 개선, 재운영 및 모니터링으로 이어지는 지속적인 사업 환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글로벌 정주 지원으로 확장되는 평생교육
하반기 단독 과제 중 ‘글로벌 영동 세틀인 아카데미’는 외국인과 유학생의 지역사회 적응과 정주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둔다. 주강사로 참여하는 신석호 유원대 국제교류원장은 “외국인과 유학생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 글로벌 영동 세틀인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에 필요한 생활·문화·사회적응 역량을 지원하고, 학습과 교류가 실제 지역 정주와 사회통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국제교류와 평생교육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학습과 교류가 실제 지역 정주와 사회통합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정주지원 교육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강사 위촉에서 끝나지 않고 성과를 다시 교육의 질로 연결
김래은 유원대 실버다문화에듀케어센터장은 “이번 하반기 강사 위촉식과 오리엔테이션은 의례적으로 강사를 위촉하고 운영 일정을 안내하는 자리가 아니라, 상반기 사업 성과와 학습자의 목소리를 하반기 교육의 질적 개선으로 연결하는 핵심 환류 과정이다.”라며 “유원대 충북 ANCHOR 사업의 평생교육은 대학이 일방적으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 수요 확인부터 운영, 평가 분석까지 다음 교육과정에 적극 반영하는 선순환 구조를 지향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강사 개개인의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모니터링과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상반기 우수사례와 개선점을 적극적으로 환류해 교육의 만족도를 넘어 실제 삶의 변화와 지역사회 문제 해결로 이어지는 평생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원대학교 실버다문화에듀케어센터는 충북 ANCHOR 사업을 통해 실버·다문화·디지털·정주지원 등 지역사회의 다변화된 수요에 대응하고 있으며, 교육과 취·창업 및 지역 정주를 연계하는 지속 가능한 평생교육 생태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