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청운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사업 업무협약 체결
유원대학교(총장 정현용) 앵커사업단이 청운대학교 앵커사업단과 지난 3일(월) 청운대 인의관에서 「2026년 충청남도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속가능한 평생·직업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원대학교 김래은 앵커사업단 평생교육 책임교수와 청운대학교 최승묵 앵커사업단장을 비롯한 양 대학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충청권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앵커사업 공동 과제 발굴 및 기획 ▲공유·지속가능한 평생·직업교육 및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평생·직업교육 및 창업 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자원과 발전전략 공유 ▲협의체 및 컨설팅단 구성 ▲원격 공동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양 대학은 지역 맞춤형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역 주민의 역량 강화와 취·창업 지원을 위한 공동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충청남도와 충청북도를 잇는 광역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각 대학이 보유한 평생교육 모델을 더욱 고도화할 방침이다.
김래은 유원대학교 평생교육책임교수(실버다문화에듀케어센터장)는 “이번 협약은 충남과 충북의 지역대학이 평생·직업교육 분야에서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유원대가 충북 앵커사업을 통해 축적한 경험을 공유하고, 양 대학이 지역문제 해결과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원대학교 정현용 총장은 “지역소멸과 인구감소라는 공통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학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대학의 교육자원과 역량을 결합해 충청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이끄는 평생교육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원대학교는 충북 앵커사업을 통해 남부권(영동·옥천 등) 중심의 지역특화 평생교육을 운영 중이며, 청운대학교는 충남 앵커사업을 통해 지역산업 수요에 기반한 인재양성과 평생직업교육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양 대학은 향후 공동 교육과정 개발과 우수사례 공유 등 다양한 지역혁신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