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학교, ‘2026 남부3군 재직자 고령친화 스마트 라이프케어 융합교육’ 본격 운영
유원대학교(총장 정현용)가 충북 ANCHOR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의 초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고 고령친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집중 교육에 나섰다.
유원대학교 남부3군 인지건강관리센터는 지난 7월 14일부터 오는 8월 6일까지 영동군과 옥천군에서 ‘2026 남부3군 재직자 고령친화 스마트 라이프케어 융합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북 남부3군은 초고령화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지역 중 하나로, 고령인구 증가와 청년층 유출에 따른 지역 활력 저하가 주요 현안으로 꼽힌다. 이에 유원대학교는 AI 기술과 라이프케어를 접목한 융합교육을 통해 지역에 꼭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나아가 '지역 정주형 평생직업교육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교육 과정은 재직자들이 일상생활과 지역사회 현장에서 즉각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실무 교육으로 짜였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한다.
특히 교육과정 중 ▲AI 기반 두뇌건강 및 스마트 재활운동 ▲농촌개발 및 지역사회 이해 ▲고령친화 주거 및 생활안전 ▲STEAM 창의융합교육 등을 핵심 분야로 다룬다.
또한 이번 교육에는 각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질을 높였다. 농촌개발 전문가인 백기영 교수와 고령친화 주거 및 노인복지시설 전문가인 이경락 교수 등이 참여하여 남부3군의 현실적인 문제점과 국내외 선진 사례를 중심으로 생생한 강의를 전달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일본의 고령친화 주거와 치매돌봄 사례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문적인 내용을 다뤄, 수강생들로부터 "지역과 노인 주거환경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오미희 유원대학교 남부3군 인지건강관리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히 개인의 건강관리를 넘어, 지역 주민들이 자신이 평생 살아온 터전에서 오래도록 안전하게 정주하기 위해 필요한 환경과 서로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과정이다. 퇴근 후 하루 2시간 동안 이어지는 배움의 시간이 개인의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는 것은 물론, 지역을 깊이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충북 ANCHOR사업의 「ACE Bridge(에이스브릿지): 성인학습자 생애설계 및 직업전환 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유원대학교 남부3군 인지건강관리센터는 앞으로도 AI 기반 건강관리와 고령친화 라이프케어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평생직업교육 허브'로서의 역할을 확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