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학교 충북앵커사업단 실버다문화에듀케어센터와 영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 협력 회의
유원대학교(총장 정현용) 충북앵커사업 평생교육 사업팀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와의 전략적 업무협약(MOU) 추진을 통해, 평생교육 과정 수료생들의 실제적인 취·창업 성과 극대화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협력은 대학의 평생교육 인프라와 새일센터의 강력한 고용 지원 역량을 융합해, 수료생들이 교육 종료 후 즉각적인 맞춤형 취업 상담과 실질적인 구인 구직 매칭을 지원받을 수 있는 ‘원스톱 사후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유원대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료생들이 새일센터의 체계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새일센터 구직등록 연계 프로세스'를 가동한다. 교육 수료와 동시에 새일센터의 전문 직업상담사가 배정돼 1:1 맞춤형 취업 상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모의 면접 코칭 등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대학과 고용 서비스 기관 간 고질적인 성과 귀속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취·창업 실적 공동 인정 및 데이터 공유 체계'를 수립한다. 유원대 수료생이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할 경우 양 기관의 공동 실적으로 반영하며, 개인정보 활용 동의 기반 하에 취업 여부, 취업 일자, 3·6개월 취업 유지 현황, 창업 여부 등의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공유하여 평생교육 사업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증명하고 체계화하기로 합의했다.
영동 지역의 산업적 특성을 고려한 일자리 발굴에도 앞장선다. 노노케어 활동가, 다문화에듀케어 전문인력, 병원동행매니저 등 돌봄·평생교육 일자리뿐만 아니라 감성조향사, 지역 특산물(와인 및 우수 농산물) 가공·체험 분야의 창업 및 판매 지원 등 영동지역에 최적화된 맞춤형 일자리를 공동 발굴할 방침이다.
또한 새일센터가 보유한 광범위한 기업 네트워크, 협동조합, 여성기업 및 사회적 경제 조직 정보를 유원대와 공유하고 수료생을 우선적으로 채용 알선·추천할 수 있는 우선 매칭 제도를 도입하고 현장실습 및 인턴십 기회도 다각도로 마련하기로 했다.
나아가 양 기관은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충청북도, 영동군 등에서 주관하는 여성 특화 교육, 시니어 직업 훈련, 창업 교육 등 다양한 정부 및 지자체 공모사업에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하는 등 중장기적인 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사업 운영 과정에서는 기관 홈페이지, SNS, 언론 홍보 채널을 전면 공유하여 교육생 모집과 우수 성과 확산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예정이다.
유원대학교 충북앵커사업 평생교육 사업팀 관계자는 "이번 새일센터와의 다각적 업무협약 추진은 단순한 교육 수료를 넘어 실제 지역 사회 일자리 진입까지 책임지는 진정한 평생학습 선순환 구조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 밀착형 일자리 우선 알선과 공동 성과 관리 프로세스를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모범적인 산학관 협력 모델을 보여주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