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학교 충북앵커사업단, 늘봄 예비 강사진 역량강화 교육 실시
유원대학교(총장 정현용) 늘봄교육연구소가 지난 13일(월) 영동캠퍼스 교수학습세미나실에서 늘봄 예비 강사진 19명을 대상으로 교수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특화형 늘봄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과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교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실전 교수법과 아동 상호작용 전략, 상황별 대응 역량을 갖추는 실무 중심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유원대 충북앵커사업단이 영동의 대표 과일과 지역 문화자원을 접목해 개발한 지역 연계형 늘봄 프로그램 ‘이상한 과일나라에서 만난 영동의 맛’의 세부 20주 교육과정이 구체적으로 소개됐다. 예비 강사들은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질문법과 개방형 피드백을 익히는 한편, 수업 중 집중력 저하나 돌발 상황 등 실제 늘봄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모의 실습을 진행하며 현장 적응력을 높였다.
프로그램 개발자인 김서연 협력교수(사회복지학부)는 “이번 프로그램은 영동의 과일과 문화자원을 스토리텔링 중심의 체험활동과 STEAM 교육에 접목한 지역 특화 콘텐츠이다.”라며 “아동들이 직접 탐색하며 만들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은 물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기를 수 있도록 개발했다.”라고 설명했다.
김래은 늘봄교육연구소장은 “늘봄 프로그램의 성과는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더불어 아동과 소통하며 수업을 안정적으로 이끄는 강사의 역량에 달려 있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 교육과 수업 시연, 현장 모니터링,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질 높은 전문 강사진을 양성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유원대학교 정현용 총장은 “늘봄교육은 대학이 보유한 교육 전문성을 지역의 인적·문화적 자원과 연결해 초등학교 현장에 제공하는 핵심적인 지역혁신 과제이다. 강사 교육을 더욱 활성화하여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두루 갖춘 우수한 늘봄 인재들이 현장에 배치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원대학교 늘봄교육연구소는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늘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대학과 지역사회, 학교가 유기적으로 상생하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여 아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방과후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