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학교 충북앵커사업단, 평생교육 프로그램 우수사례 및 성과공유회 성료
유원대학교(총장 정현용) 충북앵커사업단 실버다문화에듀케어센터가 지난 7일 유원대학교 영동캠퍼스 심우관 합동강의실에서 ‘2026 충북앵커사업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우수사례 및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상반기 평생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는 한편, 지역 평생교육의 미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총 3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프로그램 이수자들을 비롯해 영동군 가족행복과 평생교육팀, 유원대 실버다문화에듀케어센터 강사진 및 대학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는 컨소시엄 사업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청주대학교가 주관하는 '충북 평생교육 컨소시엄 사업'의 성과가 공유됐다. 구체적으로는 △시니어를 위한 모래놀이치료 집단프로그램 △감성조향사 마스터 프로그램 △세대공감 도자기 공예 프로그램 △라인핏핏 라인댄스 프로그램 등의 운영 성과와 참여자들의 긍정적인 변화 사례가 소개돼 큰 호응을 얻었다.
2부는 유원대 단독 사업 성과 발표 및 시상으로, 유원대학교가 단독으로 추진한 평생교육 사업의 성과 발표가 이어졌다. △뇌과학 기반 라이프스타일 코칭 아카데미 △감각·향성 기반 조향 아카데미 △웰에이징 영양쿠킹 아카데미 △노노케어 학습공동체 아카데미 △뇌교육사 양성과정 등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들의 교육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이수증 수여식과 우수 학습자 시상식을 통해 참여자들의 성취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3부는 전문가 패널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평생교육의 미래와 지역의 미래를 만든다’를 주제로 평생교육 전문가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과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생태계 구축을 위한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우수사례 발표에서 대상을 수상한 장선애 이수자는 “노노케어 학습공동체 활동을 통해 배움이 개인의 성장을 넘어 지역사회와 이웃을 돌보는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라며 “앞으로도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래은 실버다문화에듀케어센터장은 개회사를 통해 “평생교육은 지역과 대학,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모두가 행복한 평생학습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환영사에서 “평생학습은 영동지역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동력”이라며 “영동군도 유원대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군민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원대학교 신범식 부총장은 “충북 RISE사업 평생교육 분야에서 단독과제와 컨소시엄과제 모두 A등급을 획득한 것은 대학과 지역사회, 학습자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영동군과 함께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모델을 고도화하고, 교육이 취·창업과 지역 혁신으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원대학교 충북앵커사업단 실버다문화에듀케어센터는 향후에도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다채로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지역사회와 대학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견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