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학교 충북앵커(ANCHOR)사업단, 영동 대표 와이너리와 지역정주형 와인산업 인재양성 업무협약 체결
유원대학교(총장 정현용) 충북앵커사업단과 와인사이언스학과가 지역 와인산업을 이끌어갈 실무형 인재 양성과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위해 영동군의 대표 와이너리들과 손을 잡았다.
유원대학교는 7월 3일 유원대 와인프라자에서 영동군 대표 와이너리인 도란원 샤토미소, 컨츄리 와이너리, 율 와이너리와 「지역정주형 영동와인산업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청북도 RISE 사업의 일환인 '충북앵커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추진됐다. 교육부 표준현장실습학기제 운영을 통해 대학과 지역 산업체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나아가 청년들의 취업과 지역 정주를 돕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교육부 표준현장실습학기제 운영 및 활성화 ▲지역정주형 인재 양성 및 취업 연계 지원 ▲와인산업 분야 현장실습 및 직무체험 프로그램 운영 ▲학생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 교육 ▲충북앵커(ANCHOR)사업 공동 추진 ▲와인산업 관련 교육·세미나·특강 운영 ▲와이너리 현장견학 및 실습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견학 수준을 넘어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생생한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영동 와인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맞춤형 청년 인재 육성이 동시에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병호 유원대 충북앵커사업단장은 "충북앵커사업은 지역 산업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양질의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와이너리에는 우수한 미래 인재를 연결하여 영동 와인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유양 와인사이언스학과장은 "학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실무를 경험하고 취업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마련됐다."라며 "우리 학과는 와인뿐만 아니라 커피, 티(Tea), 칵테일, 워터 소믈리에 등 식음료 전반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특성화 학과로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외식·관광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국내 최고 수준의 실습 환경과 현장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실무형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국내 유일의 4년제 와인 특성화 학과인 유원대학교 와인사이언스학과는 와인 양조부터 마케팅, 소믈리에, 와인 비즈니스를 비롯해 식음료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융복합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교육과 다양한 자격 취득 지원을 통해 졸업 후 취업 및 창업 등 폭넓은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