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 충북앵커사업단, 「노노케어 학습공동체」 수료식
유원대학교 충북앵커사업 평생교육팀(실버다문화에듀케어센터)이 지난 24일(수) 영동캠퍼스에서 「노노케어 학습공동체」 수료식을 개최하고 8주간의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노노케어 기반 뇌활성화 전문인력 양성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과정에는 지역 주민 14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11명이 전 과정을 이수했다.
이번 교육은 액티브 시니어를 대상으로 인지자극, 정서지원, 신체활동을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과정은 노노케어의 이해와 통합돌봄을 비롯해 인지·정서지원, 사고력 중심 인지활동, 음악·미술·문학 기반의 표상활동 등 현장 맞춤형 전문 교구 활용 실습을 중심으로 구성돼 교육생들의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특히 이번 과정은 단순한 평생교육을 넘어 지역사회 취·창업으로 이어지는 전문인력 양성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수자들은 향후 노인복지관, 시니어클럽, 치매안심센터 등에서 전문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었으며, “중장년·시니어 취·창업 프로젝트”에 참여해 프로그램 기획, 강의 시연, 현장실습, 강사 매칭, 지역 기관 연계 활동 등을 단계적으로 이수할 예정이다.
유원대학교 정현용 총장은 “충북앵커사업은 대학의 교육역량을 지역사회와 연결해 지역이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깊은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전문강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교육이 취·창업으로 직결되는 인프라를 견고히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래은 실버다문화에듀케어센터장은 “이번 학습공동체는 일반 평생교육과 달리 현장 실무능력을 극대화해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을 실현하는 출발점”이라며 “이수자들이 지역 사회복지기관 등에서 실제 교수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실습교육을 담당한 김서연 온누리사회연구소장은 “예비강사들이 직접 인지·정서·감각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운영해 보는 실습 중심 과정이었다.”라며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모의 강의를 거치며 현장 대응 능력이 크게 향상된 만큼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뇌활성화를 이끌 훌륭한 전문강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수료생 대표 최향숙 뇌교육치유연구소장은 “노노케어의 철학부터 프로그램 운영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었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교육이라는 점에서 도움이 됐다.”라며 “이번 과정을 계기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지원하는 전문강사로서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원대학교 충북앵커사업 실버다문화에듀케어센터는 이수자들을 대상으로 ‘노노케어 전문강사 취·창업 프로젝트’를 후속 운영해 강의 시연 및 강사 역량 컨설팅, 지역 복지기관과의 매칭 등을 지원하며 충북 남부권의 통합돌봄서비스 확대를 이끌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