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배우는 K-Wine’ 유원대학교 와인사이언스학과, 하계 와이너리 현장실습 성료
유원대학교(총장 정현용) 와인사이언스학과가 교육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지역정주형 와인산업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하계 와이너리 현장실습 3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6월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진행된 이번 하계 현장실습은, 와인사이언스학과 재학생 7명이 참여해 국내 최대 와이너리 집적지인 영동군 관내 주요 와이너리 3개소(블루와인, 산막와이너리, 하늘아래푸른농장)에서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수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견학형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산업 현장에 깊이 참여하는 ‘실무형 집중 교육’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각 기관에서 ▲여름철 포도밭 관리(순 제거 및 포도나무 관리) ▲와인 생산 및 상품화 공정(병입, 라벨 부착, 포장, 검수) ▲온·오프라인 마케팅 및 유통 품질관리 등 와이너리 운영 전반을 직접 경험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실습 기간 중 학생들은 주류박람회 현장에 직접 참여해 소비자 접점에서의 현장 고객 응대, 제품 설명, 판매 전략 수립, 소비자 반응 분석 등을 수행하며 효과적인 주류 마케팅 및 시장조사 기법을 익혔다. 아울러 와인의 품질 안정성과 직결되는 와이너리 환경 정비 및 위생 관리,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통해 생산 현장에서 요구되는 필수적인 운영 관리 역량도 함께 습득했다.
충북 영동군은 현재 약 35개의 와이너리가 운영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와인산업의 중심지다. 생산, 가공, 관광이 융합된 지역 특화 산업 생태계를 기반으로 K-Wine 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산업과 대학이 긴밀히 협력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이상적인 산학협력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본 과제의 책임교수이자 충북RISE사업단장인 유병호 교수는 “와이너리 현장실습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하며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실습은 지역 산업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정주형 인재 양성 모델로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영동군 와인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K-Wine 산업을 선도할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원대학교 와인사이언스학과는 전국 4년제 대학 중 유일하게 와인을 비롯해 커피, 칵테일, 전통주, 맥주, 위스키, 사케, 티(Tea), 워터(Water) 등 다양한 음료 및 주류 분야의 생산부터 마케팅까지 아우르는 융합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교육부 RISE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현장실습, 해외연수, 장학금 등 다채로운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