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 충북RISE사업단, ‘노노케어 학습공동체’ 평생교육 프로그램 본격 가동
유원대학교(총장 정현용) 충북RISE사업단 실버다문화에듀케어센터가 지난 4월 29일, 지역 사회통합과 활기찬 노후 실현을 위한 ‘노노케어(老老-Care) 학습공동체’ 평생교육 과정 1주차 수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부와 충청북도의 지원을 받는 2차년도 충북 RISE사업 평생교육 단독과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노노케어’는 건강한 어르신이 도움이 필요한 다른 어르신을 돌보는 서비스 모델로, 농촌 지역의 고령화 문제를 지역사회 내부의 자원으로 해결하려는 혁신적인 시도다.
1주차 오리엔테이션 강연을 맡은 김래은 센터장(사회복지학부 교수)은 “노노케어는 단순한 돌봄 서비스를 넘어 ‘도와준다’는 태도보다 ‘함께한다’는 존중 기반의 상호작용이 핵심”이라며, “지역 사정에 밝은 시니어 강사들이 정서적 밀착 돌봄을 수행함으로써 농촌 지역의 소외감을 해소하는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3교시에 김서연 협력교수(사회복지학부)는 기억하고, 생각하고, 해결하기(인지 및 사고 영역), 공감하고, 표현하고, 연결하기(정서 및 관계 영역), 듣고, 느끼고, 즐기기(오감 및 감성 영역), 움직이고, 건강하고, 함께하기(신체 및 협동 영역) 실습을 진행하며, “8주간의 학습자들과 만남을 통해 공감과 표현으로 연결되는 학습공동체를 구축하고, 액티브 시니어들이 지역사회 리더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실버강사 역량 강화 중심의 실천교육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유원대학교 정현용 총장은 “우리 대학은 RISE 사업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라며, “이번 노노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된 액티브 시니어 전문가들이 충북 남부권의 사회적 자본을 강화하고, 대한민국 농촌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는 선도적인 표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본 과정은 8주간의 체계적인 교육을 수료한 액티브 시니어들이 향후 경로당, 노인복지관, 시니어클럽 등 지역 내 현장에서 시니어 강사 및 돌봄 전문가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돌봄 공백을 메우는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