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학교 호텔조리베이커리학과, 전국요리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유원대학교(총장 정현용) 호텔조리베이커리학과 김향 학생(2학년)이 지난 25일 강원도 영월 동강둔치에서 열린 ‘제2회 단종의 미식제 전국요리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영월의 맛으로 차리는 따뜻한 위로의 한 그릇’을 주제로 전국에서 총 184개 팀이 참가했으며,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 20개 팀이 선발됐다.
김향 학생은 곤드레, 오골계, 찰수수를 활용한 ‘찰수수 곤드레죽’과 ‘오골계 곤드레 롤라드(소를 채운 뒤 둥글게 말아 조리한 음식)’를 선보였다.
해당 메뉴는 영월 지역 식재료를 바탕으로 전통 보양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부드러운 죽과 탄탄한 롤라드의 식감 대비를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성과 대중성, 창의성을 고루 갖춘 메뉴로 인정받으며 장려상과 상금 30만 원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는 유원대학교 호텔조리베이커리학과의 실무 중심 교육과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의 성과로 평가된다.
해당 학과는 브랜드 셰프 양성 교육과 특화된 조리직 공무원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있으며, K-Move 및 해외일경험 사업을 통해 캐나다 밴쿠버 취업 등 글로벌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외식조리를 기반으로 베이커리 분야까지 교육과정을 확장하며, 미래 외식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